기브챈스 전시회 개최…지난 9~12일 팰팍 본부
뉴저지 비영리 교육단체 기브챈스(Give Chances.포스터)가 봉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까지 팰리세이즈파크 새 본부에서 재활용 작품 기반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. 기브챈스에 따르면,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전시 관람 기회를 넓히고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가치를 알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. 기브챈스 관계자는 “전시에 참여한 학생은 과거에도 재활용 작품을 기반으로 한 물건을 장터에 내놓고 발달장애인으 위한 기금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한 적 있다”며 “모든 것은 단체 활동의 일환으로,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양질의 문화 체험 기회를 늘려갈 수 있도록 향후 새 본부에서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”이라 전했다. 한편 기브챈스는 방과후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7월 뉴저지 주정부로부터 4만9000달러의 예정을 배정받은 바 있다. 강민혜 기자전시회 개최 전시회 개최 저소득층 청소년들 재활용 작품